갑자기 돈이 생겼습니다. On 일상

복권이나 그런 건 아니고 실제는 어제 퇴원하신 어머니 갑상선암 보험금 덕택입니다. -_-;

갑상선 암이 암 중에서는 제일 손쉬운 암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래도 암이라 보험금이 꽤 많이 나왔는데, 수술+입원비로 약 200 정도 소요 됬는데 나온 건 1천이라더군요. 명색인 암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보험금에 기절. 그래서 맛난 거 하나는 얻어 먹겠지 하면서 있었는데, 오늘 낮에 갑자기 동생이랑 저를 딱 부르셔서는 10만원씩 떡 주시더군요. 평소 용돈을 잘 못 줬던 것이 못내 아쉬웠다 하시면서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만....

 갑자기 돈이 생기는 바람에 쓸 데가 없습니다.
아니, 군대 한달 정도 남은 상태서 알바는 이미 포기라기 보다는 할 생각도 없는 와중에 더 들어올 돈도 없다 생각하고는 있는 돈으로 어떻게 놀아야 잘 놀았다는 소리 듣지 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공돈이 이렇게 생기니 -_-; 막상 뭐 할까 하고 생각하니까 할 게 없더군요 [....]

결론은 이것은 염장포스팅?

덧글

  • 北岳 2008/08/05 21:42 # 답글

    우왕 부럽네요

    세라 올인해서 여거너 압타를 사서 골드대박한번 터트리고 가는 것은? [퍽퍽퍽]

    군대 가기 전에 조촐히 술자리 하는데 유용할 것 같네요
  • 리볼빙 2008/08/05 23:52 #

    술자리라.. 아는 놈들은 모두 군대나 지방크리 [먼산]
  • 이세리나 2008/08/05 22:13 # 답글

    부럽네요..

    너무 놀지만 마시고, 군대가기전에 그 돈으로 부모님께 작은 선물하나 해드리는건 어떨까요?
  • 리볼빙 2008/08/05 23:52 #

    그렇군요. 음..
  • 무념무상 2008/08/05 23:37 # 답글

    돈 생겼으니 밥 좀 사주시졈.(응?)

    농담이고 간만에 효도나 한 번 하심이?
  • 리볼빙 2008/08/05 23:52 #

    이거 시간이 잘 안 나는 듯 [...]
  • ESTRA 2008/08/06 09:46 # 답글

    ㅇㅅㅇ...전 월급 받아서 어제 가족과 치킨을 사먹음 ㄷㄷ
  • 리볼빙 2008/08/06 20:44 #

    치킨이야 뭐 [.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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